경기 김포시, 336억 투입 소상공인 경제 살린다.

[서울경제TV=임태성 기자] 경기 김포시가 2021년 총 336억 원을 투입해 2,300억 원 규모의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. 김포페이 발행과 소상공인 자금지원을 대폭 늘리는 등 소비진작 정책을 역점 추진하기로 한 것이다.   ◆ 김포페이 등 소비촉진에 203억 원 투입김포시는 올해 201억 원의 예산을 지원해 발행액 1920억 원 규모의 지역화폐 김포페이를 발행한다. 김포페이는 지난 12월 30일 기준 2019년 대비 6배 증가한 1,800억 원의 발행액을 기록하고 실제 소비에 사용한 비율인 결제..

전국2021-01-03

[이슈플러스] 정하영 김포시장 “‘행복도시’ 김포 만들 것”

[앵커]민선7기 김포시 정하영 호(號)가 교육도시, 교통도시 등 83개 사업 가운데 40%가 넘는 사업을 이행하며 순항하고 있습니다. 정하영 시장을 모시고 김포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발전하게 될지,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. 안녕하세요.[정하영 김포시장]네 안녕하세요.[앵커] Q. 제1회 헌정대상 자치행정부문 수상 원동력은지난달에 제1회 헌정대상 자치행정부문에서 수상하셨더라고요. 축하 드립니다. 김포의 묵은 문제를 해소한 게 기여를 했다면서요?[정하영 김포시장]네. 영광스럽게도 자치행정 부문에서 제1회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..

전국2020-11-23